블레이드

Category :: 영화, 책/영화


스티븐 노링턴 감독,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블레이드입니다.

아마 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오늘까지 합쳐서 총 5번을 보았지요.. ㅋㅋ

원래 오늘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뭐할까 하다가.. 블레이드 2 포스터를 보고..

마침, 저와 같이 있던 홍양이 안보았다고 해서

다시 보았지요..

아..

역시 감동입니다..

멋진 액션...

요거 하나 볼만합니다..

전체적으로 끔찍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참을만 합니다.

5번 정도 보니까..

몇 가지 흠이 보이는데..

먼저, 컴퓨터 그래픽이 돈이 없어서 그랬는지 좀 어설픕니다..

난 컴퓨터 그래픽이야 알아서 봐죠 라고 쓰여있죠..

또, 웨슬리 스나입스의 액션이 볼만은 한데..

저도 권법을 좀 하는 입장에서 보면..

힘이 너무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차거나 때려서는 절대 힘을 낼수 없죠..

뭐.. 웨슬리 스나입스가 배우지 권법가는 아니니까..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아참..

액션 말고도 시선을 확 잡아끄는 장면이 있는데..

뒷부분에 인간과 흡혈괴의 혼혈인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인공 여자의 피를 빠는 장면입니다..

아... 겁나 섹시 합니다..

에로티시즘의 진수는 흡혈귀가 미녀의 하이얀 목덜미에서 피를 빠는 장면이라고 하더니..

원래 피라는 것은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고,

따라서, 그 피를 빠는 흡혈귀는 보통 사람보다 월등한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죠..

또, 목덜미는 상당히 에로틱한 부위죠.. 게다가 항상 피를 빨리는 건 처녀죠..

처녀의 목덜미.. 초인적인 흡혈귀...

영화에서는 음악과 여자 주인공이 피를 빨리면서 내는 신음소리까지 어우러져..

섹스를 하는듯한 분위기를 더하죠..

에로티시즘에 섹스를 하는듯한 편집...


어쨋든.. 제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섹시한 장면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멋진 액션에 색다른 섹시함...

아참.. 섹시한 부분은 그 한 부분입니다. -_-;; 너무 기대하시지는 말기를..

다시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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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3 23:17 2002/03/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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