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1 = ?

Category :: 예전 글들


1.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였다.

  그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뭐라고 얘기하고 끊었다.

  그리고, 내게 말했다.

  '계속 바쁘다는 게 자기를 만나기 싫다는 말인지 모르나봐.. '

1.
  지금 나는..

  아무도 없는 집에서 매운 새우깡과 맥주를 먹으며

  컴퓨터를 하고 있다.

1.
  누구랑 친하다는 것은 아마도 이런 의미가 아닐까?

  갑자기 내가 뺨을 얻어 맞아도..

  화가 나기 보다..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 하고 생각하는거..

  그만큼 그 사람을 믿는다는 것..

  그러나..

  간혹.. 사람을 믿는다는 것과 눈치가 없다는 것은 구분하기 힘들다..

  
  삶이란.. 사람이란.. 산다는 것이란.. 정말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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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21 21:31 2002/01/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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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구?? 2002/01/23 12:44

    혼자 집에서 새우깡에 술이라.... 정말 할 일 없는 모양이군...

  2. The Dream 2002/01/23 15:29

    ㅋㅋ 원래 계획은 그렇지 않았는데.. 어찌하다 보니..

  3. 조현정 2002/01/23 18:01

    우리 언제 봐요? 저도 맥주 사죠요~~

  4. The Dream 2002/01/23 19:12

    하하하하.. 이런 현정양을 깜빡 했구만..

  5. The Dream 2002/01/23 19:12

    음.. 내일이나 모레는 어떤가?